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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물] : 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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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정 민병희 |
(2003-11-06 20:56:29, count : 3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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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문을 열면서 인사드립니다. *** |
이제 문을 열었습니다.
인터넷이라는 망망대해에
저와 더불어 모든 분들이 쉴 수 있는 아담한 보금자리의 문을
오늘 드디어 열었습니다.
처음으로 갖게되는 집인지라 가슴 설레이며
기다렸던 시간들이
뿌듯한 기쁨으로 채워지는 지금입니다.
그간
간난아기 젖 보채는듯한 저의 많은 생각과 의견을
너그러이 수용해주시며
바쁘신 와중에도 성심성의껏
이렇게 멋진 홈을 만들어주신
영광원전 양상주 선생님께
이자리를 빌어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마치 내 일인양 동생 홈페이지 제작에 물심양면으로
아낌없는 지원과 조언을 해주신 저의 형님,
고묵헌 정석흔선생님 !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 일이
저의 새로운 세계를 열어 나아가기위한
힘찬 첫걸음이 되리라 생각하며
도움을 주신 두분선생님과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왕성한 작품활동과 더불어
알차고 내실있게 아름다운집으로
열심히 가꿔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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