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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물] : 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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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정 |
(2011-06-26 22:51:27, count : 2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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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안녕하세요 김명환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환 선생님
귀한 시간 내셔서 누추한 넷터를 둘러봐주시고
또 격려 말씀까지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선생님말씀처럼
문정동의 멋진 화가선생님을 비롯하여
대다수의 예술가들께서 작업을 하시면서 아름다운 음악을
벗 삼는 것으로 저도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조예는 없으나
fm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잔잔한 음악들과
이따금 좋아하는 노래나 음악을 오디오를 통해
감상하며 작업하는데 많은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
잔잔한 클래식이나 명상음악을 들으며 작업에 임하다보면
집중도 잘되고 마음또한 여유로워져서
작업능률이 배가되는듯 합니다.
(뭐 항상이라고 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
쉬는 시간에는 가끔 볼륨을 높여서
경쾌하거나 웅장한 스케일의 곡들도 듣기도 하고요
어려운 걸음 해주신
김선생님덕분에 모처럼 또 기분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늘 변함없는 애정어린 시선으로
지켜봐주시고 성원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선생님께서도
늘 건안하시고 행복한 날들되시길 빕니다
묵정 민병희 배상
>홈피를 통하여 선생님의 좋은 작품 그리고 여러 수묵화를 잘 감상하였습니다.
>일전에 다른 일로 인하여 서울 문정동에 위치한 화가분과도 오랜 시간 예기 나누면서
>즐거웠던 생각이 납니다.
>참 순수하신분이며 예술을 사랑하시는 분이라 느낍니다.
>작품활동하시는 분들 중에 음악에 조예가 깊으셔서 음악이 많은 힘과 의지가 되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신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훌륭한 작품과 폭넓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 - 김 명 환 배상 -
* 묵정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1-06-26 2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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