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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물] : 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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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계동에서.. |
(2004-12-10 23:53:37, count : 3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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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선생님!
무작정 멜을 쓰게 되어 너무 죄송합니다.
갑자기 글을 쓰고 싶은 욕구가 생겨 이렇게 멜을 보내드립니다.
붓을 들어 본적은 두어번 있지만 글을 써본 적은 없읍니다. 한번은 초등학교때 서예반에, 두번째는 대학때 서예 동아리에 잠깐.. 기회가 되어 붓을 접하긴 했지만 초등학교때는 가로 세로 줄 긋었던 기억뿐이고 대학 동아리 때는 잠깐 들어가 바로 군대를 가게 되어 글을 써보지는 못했읍니다. 그런데 요즘 자꾸만 쓰고 싶은 생각이 들어 이렇게 멜을 드립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선생님. 좋은 의견 주셨으면 합니다.
죄송합니다. 이런 멜을 드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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