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총 게시물] : 332 |
|
|
|
| 묵정 |
(2005-06-05 23:09:37, count : 3292) |
|
|
|
[re] 안녕하세요 이제야 왔어요^^ |
연규씨 안녕하시죠.
반갑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기억하고말고요.
一家사람이어서도 그렇지만 친절하고 싹싹하게 잘대해주신 점 어찌 잊을 수있겠어요. 깜빡 잊고 있었는데 이렇게 찾아주시니 너무 반갑습니다.
특히나 어머님께서 이 좋은 서예를 하신다니 더 친근감이 가더군요.
어머니께서 오래 오래 서예를 사랑하시며 사시길, 그리고 건강하시길
기원드린다고 대신 좀 전해드리세요.^^
연규씨도 건강하시고 항상 상냥하고 예쁜 그 모습 언제나 그대로이시길 바라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자주 놀러오시고 또 시간나면 학원에도 들러서 차라도 한 잔 하시고 가세요.
그럼 다음에 또 뵙게요. ^^
>저를 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
>농협첨단지점에 근무하고있는 여직원이예요 ㅎㅎ
>통장개설하고 가신지가 수개월 되는것 같은데
>언제 한번 홈페이지 와야지 하면서 이제야 왔어요
>성이 같아서 더더욱 와바야겠다 생각했거든요
>저희 어머니께서는 다니신지 이제 6개월 정도 된답니다
>무등도서관 서예교실에서 이번에 책자가 나와서
>어머니랑 같이 작품구경하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왔어요
>선생님 경력도 대단하시고 볼줄은 모르지만 훌륭한 작품들이
>정말 많이 있네요^^ 부럽습니다
>아니 저희 어머니가 더 부러워 할 것 같습니다 하하
>가끔씩 놀러 오겠습니다. 건강하시구요
>농협오시면 또 들러주세요^^
>시원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