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총 게시물] : 332 |
|
|
|
| 묵정 |
(2004-04-18 12:35:09, count : 3661) |
|
|
|
[re] 원장님 보고시포용~~~^^* |
오 ~~~
선미씨 ! 이게 얼마만이에요?
정말 반갑네요.
그간 잘 계셨는지, 건강은 어떤지 궁금했던 차에
소식을 접하게되니 마음이 편해지는군요.
저나 제 가족 그리고 서실 식구들 모두
다 잘 있습니다. 저와 제 가족은 물론
태숙씨랑, 이선생님, 김선생님...,
모두들 보고 싶어한답니다.
간간이 선미씨얘기도 하면서요.
그 날 헤어진(?)이후
혹시나 부담스러울까봐 부러 전화를 안드렸었는데
잊지 않고 찾아주시니 너무나 고맙군요.
그나 저나 직장에 사직서 내셨다하니 잘됐다 해야할지
아니라해야할지 난감하군요.
그렇지만 선미씨는 성격도 화통하신데다
매사에 적극적이며 불굴의 의지를 지닌
한국토종여인네 아니겠습니까?
아마도 더 나은 직장을 갖기위한 현명한
결단이었을거라 생각해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 선미씨! 화이팅 !!! "
아 ! 그리고
되도록이면 빠른 시일내에 자리 한번하십시다.
얼굴도 보고싶고 그간에 못다한 정 한잔 술로 나누며
인생을 한번 야그하시게 말입니다.
그럼 선미씨! 다시 뵐 때까지 건강관리 잘 하세요.
요즘 감기 장난이 아니랍디다.
하여튼 얼른 얼굴 한번 봅시다. 선미씨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