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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물] : 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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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정 |
(2005-05-14 02:44:55, count : 3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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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잠시 착각을.... |
아이구 이를 어쩌죠.
제가 다른 분하고 잠시 착각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답글은 제가 임의로 지웠습니다.
남리선생 문하에 계시군요.
다시 한 번 사과말씀드릴께요.
실력이 출중하신 남리선생님에게서 수학하신다니
더구나 젊은이 못지않은 열정으로 공부하신다니
참 좋으시겠습니다.
그 열정 놓지마시고 열심히하셔서
좋은 작품 많이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건강도 돌보시면서요.
찾아주셔서 감사하고요.
그리고 틈나시면 종종 놀러오세요.
>묵정쌤!
>제가 염려했던대로군요.
>길에서 몇번 마주쳐 고개인사만 했을 뿐,
>정식으로 인사를 나눈 적이 없어서,
>그러시리라고 예상은 했었습니다.
>당연하지요.
>
>제가 정식으로 인사드립니다.
>나이는 밝힐 수 없을만큼 무지막지하게 먹었구요 ^~^
>
>붓을 든지는 서예부터 시작하여(23세) - - - ,
>하다 말다하여 이전 것은 싹 무시해 버리고,
>남리 허임석 쌤에 입문한지 어언 6-7년째 접어 들고요.
>(제자라야 저 혼자지만)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다지만,
>쫘까 부끄럽사옵니다.
>그러나 젊은이 못지 않게 노력 한답니다.
>지켜 봐 주시고 가르쳐 주세요,
>
>이렇게 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게 너무 좋습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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