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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정 |
(2005-11-24 02:28:55, count : 3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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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슨 말씀을.... ^^ |
당연히 기억하죠.
김선생님과 정향순씨를 어찌 잊겠습니까? 그리 길지 않은 만남의 시간이었다 할 수도 있었겠지만 그간 쌓은 정의 무게는 결코 가볍진 않았다고 생각되는데요.. ^^
벌써 시간이 그렇게 흘렀네요.
현기는 이제 중학교갈 준비를 하고 있고요. 현정이는 지금 4학년이랍니다.
현기는 책을 좋아하고 차분하고... 현정이는 수줍음은 많지만, 명랑한 편이랍니다.
김선생댁 아이들도 한 번 보고 싶군요.
누구를 많이 닮았는지 궁금하군요. ㅎㅎㅎ
아닌게 아니라 두 분 광주오시면 꼭 들렸다 가세요.
식사라도 같이 하시게요. ( 혼자 오시더라도 꼭 오세요. )
저도 서울 갈일 있으면 꼭 찾아 뵙도록하겠습니다.
더구나 예술의 전당 부근이라니 더 좋군요.
두 분 더욱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 가정되시길 빕니다.
그리고 홈피에도 자주 들려주시고요~
>용케 기억해 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
>저희는 큰 아이가 벌써 5학년이나 되었구요.
>작은 아이도 3학년이랍니다.
>현기는 중학생이 되었겠군요.
>사진으로 보니 늠름한 모습이었습니다.
>
>결혼하고 처음 정착했던 곳이어서인지 꼭 다시 찾아보고픈 마음이나
>연고가 없어서인지 쉽지가 않군요.
>광주로 출장 갈 기회가 있으면 꼭 찾아 뵙지요...
>
>전시회 등으로 가끔 서울 오신다는 말씀 들었습니다.
>오시면 연락주십시오.
>지금 서초동 예술의전당 가까이에 살고 있습니다.
>옆에 아내가 있는데 식사라도 한 번 대접하고 싶다고 하는군요.
>
>건강하시고, 다시 뵐 날 기약하겠습니다.
>
>사모님께도 안부 전해 주십시오.
>
>
>
>>
>>
>>그동안 별고 없으셨지요 ??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그때 정향순씨께서도 그러셨지만
>>김선생님도 총각같은 모습이셨는데...
>>
>>지금은 어찌 변하셨을지 궁금도 합니다.
>>향순씨께서도... 그리고 그 당시 애기도 있었었던것으로 기억되는데..
>>잘들계시죠?
>>
>>언제 광주 들릴 일 있으시면 전화 주세요.
>>식사라도 같이 하시게요.
>>
>>그리고 시간나시면 가끔씩 들려주세요.
>>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정여사께도 안부인사 전해주시고요~~ ^^
>>
>>
>>
>>
>>
>>
>>
>>
>>>안녕하십니까?
>>>김민기입니다. 생소하시죠?
>>>10여년전 광주 봉선동에 살았었죠.
>>>집사람(정향순)이 글씨인지 그림인지 배우러 다녔구요…
>>>저두 그때 연구원(학원)에 두어번 들렀던 것 같습니다.
>>>오늘 홈페이지에 들러 좋은 그림, 글씨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늘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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