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문인화연구회 제7회전
광주 민병희씨 등 참가…29일까지 갤러리 라메르 전관
기사입력 2008-07-26 15:13 고선주 rainidea@gwangnam.co.kr
중견 문인화가들의 모임인 한국문인화연구회의 제7회 회원전이 29일까지 갤러리 라메르 전관에서 열리고 있다.
‘산산물물’을 테마로 내세운 이번 전시에는 광주에서 ‘아름다운 만남’과 ‘결코 아름답지 못한 만남’을 출품한 민병희(묵정서예문인화연구원) 작가를 비롯해 구지회 김영삼 백준선 이병오 정석흔 조창현 작가가 참여하고 있다.
특히 두차례의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첫번째로 최병식 교수(경희대)를 초청해 ‘현대문인화의 진단과 새로운 비전’이라는 주제강연과 두번째로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이라는 노래로 대중을 사로잡았던 추억의 가수 윤연선씨를 초청해 ‘미술과 음악의 만남’ 무대도 꾸며 호응을 얻었다.
고선주 기자 rainidea@gwangnam.co.kr
|
